16회 아줌마의 날
자화자찬, 잘난 여자들의 모임
냉장고 정리를 시작했어요
언제 샀는지 모를 각종 채소와 먹다남은 또띠아 몇장 등등
채소칸에 조금씩 조금씩 남은 채소들 꺼내고
계란 한판 깔끔하게 용기에 넣어놓고,
빈 박스 이용해서 작은 물건들 담아놓기만 해도
벌써 냉장고가 깔끔해진것 같아요
냉장실은 꽉 채우면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쉽게 비워지지않는다는게 함정이죠
한번에 정리하려면 힘드니까
하루에 한칸씩 조금씩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깔끔하고 시원한 냉장고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