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아줌마의날 기념행사를 sbs라듸오 공개방송으로 준비해주신 아컹의 황인영 대표님과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1부행사도 나름 의미있었지만 콘서트같은 2부는
아줌마의날에 딱맞는
모는걸 털어내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즐거웠고 재미났습니다.
끝나고 엘리베이터가 부족해 오래기다려야 했음에도
질서지켜 기다리는 모습은
지하철 빈자석에 가방을 던지는 아줌마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아줌마의 대명사인 뻔뻔함이 품워있는으로 바뀌지않을까 기대해보며
멋진 아줌마의 날 후기를 마칭니다.
아줌마닷컴 영원히 빛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