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키트를 받기까지 참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다른 주소로 보내주셔서 예상해서 약속을 한 주에는 약속을 취소하고 끝내는 가족과 했습니다.
하지만 선물은 친구에게 전해 주어야 겠지요.
이번에 좀 아쉬운 점은 택배 포장에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미림이 세어 나와서 박스에도 묻어 있고 미림 본체에도 흘러 끈적이고 받았을때 좀 .....
파티 주최자에게 주는것처럼 아예 두개든 박스를 두개 보내 주셨으면 받을때 이런일 없었을듯 합니다.
그래도 가족과 이모와 맛난 불고기와 비빔밥해서 5월 마지막 토요일 아줌마의 날도 알리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아줌마의 날을 잘 모르시던 저희 엄마와 이모님께도 알려드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