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아줌마의날~~
5월 31일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아침밥해먹고
부푼마음을 안고 아줌마의날 아자 콘서트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습니다...
남편 가족 다 잊고 오직 나만의 날을 즐기러 가는거니까요ㅎㅎ
목동 sbs방송국도착
늦어서 헐레벌떡 달려가보니 이미 시작되었네요
식전행사는 참석을 못했답니다
다음순서가수들은 휴대폰전원이 나가서 더이상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마지막나온 홍진영씨 얼굴이 조막만하네요..
여러가수들의 노래들으며 신나고 즐거운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자 콘서트 아자아자 화이팅!!!!!
아줌마닷컴 여러분들 너무너무수고하셨구요
이런시간을 갖게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