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미소 엄마 조회 : 116

[11회] 결혼하고 나니 이런 세상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아직 8개월이 안된 새댁입니다~

사실 결혼전에는 아줌마의 날이 뭔지도 몰랐고 있었는지 조차 몰랐는데요! 결혼하고 나서 제가 살던 곳과는 전혀 다른 환경의 타향으로 시집와서 많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교회 식구들과 구역예배를 통해서 외로움과 정보를 많이 나누고 있어요~

거의 매주 드리는 구역예배시간에 아줌마의날 파리~를 했는데 당첨된 커피와 오예스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 햇어요~ㅎㅎ

사진으로 남기는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찍어봤어요! 집사님들은 쑥쓰러워서 사진엔 안 남겻습니다! 

제가 이런 이벤트 잘 된 적이 없는데 감사하게도 이번에 되서 주변에 계신 분들과 아주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구역예배하면서 제가 이런 것 됐다며 자랑겸 소개하니 다른 분들도 관심있어 하시더라구요~ㅎㅎ 홍보가 좀 제대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분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기는 티타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