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현주 조회 : 570
[16회] 불고기로 충전한 파티
5월31일(일)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서연이네(지인가족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3개월만에 만나는 자리인만큼 쁘띠 도시락에 야채와 불고기를 담고, 2부 식단으로는 삼겹살 파티까지 했지요. 푸짐한 쌈모듬과 고기들...
미림이 요리전용술인만큼 고기의 잡내를 잡아줘서 맛을 살리고, 집안의 이상한 냄새까지도 잡아줘서 일석이조였답니다. 고기의 깊은 맛을 살려 요리가 수월했지요.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고기먹으면서 노느냐 바쁘고, 우리들의 주인공 엄마들은 수다떠느냐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벌써 16번째 아줌마의 날 선물이라고 도시락과 미림을 챙겨주자 서연이네 감동했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의지하면서 건강하게 아이들 잘 키우는 엄마가 되자면서 서로를 다독였답니다.
모두들 남은 2015년도 화이팅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