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여 두번째 만남을 가졌어요~첫번째 만남에서 냉장고 진단도 해보고 맛있는 소불고기도 만들어먹고~~
너무 좋았는지 두번째 만남은 언제 하냐고???ㅎㅎ
제가 사실 요리하는걸 너무 안좋아하고 집에 사람초대하는걸 어려워해서...
많이 망설이고 초대한건제~
주위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두번째 만남도 너무나 기분좋은 만남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타파웨어가 제안해준 삼색 주먹밥을 만들고 맛있게 만든 요리를
타파웨어 쁘띠 도시락에 담고~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닐이었어요.
노란색과 빨간색 도시락 정말 이쁘죠~
항상 아이들 도시락을 사줘야 하면서도 집에 있는 밀폐용기통에 담아서
현장학습때마다 보내주곤 했었는데..
이젠 이쁜 노란색 타파웨어 쁘띠 도시락에 담아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애요~ㅎ
타파웨어서 3개의 노란색 도시락과 2개의 빨간색 도시락을 준비해주셔서~
1개씩 맘에 드는 색을 고를 수 있었답니다.
노란색 도시락이 인기가 있어서...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지만...ㅎㅎ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준비해준 며칠전 요리하다 남은 한우불고기와 당근,양파,피망을 넣고~
조물조물~~
도시락에 이쁘게 삼색주먹밥을 담고~
정말 먹고싶네요~
노란색에 넣은 주먹밥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당~ㅎ
오늘도 어김없이 지난번에 테이블매트를 쓰고~
집에 고이 머셔두었던 테이블매트를 깔았고요~~
각종김치와 장아찌도 꺼내고요~
맛있는 라면도 끓이고~
정말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이웃분들이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이런 모임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네용~~
정말 정말 좋은 추억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