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커피와 초코빵(?)으로 만나고 잼나는 모임이였어요..
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 카메라가 말을 듣질 않아..ㅠ.ㅠ
다둥이 맘중 모두 4명이 모였어요.. 더 모이고 싶었으나..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없다듯이
시간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핑계삼아 지난달에 태어난 넷째네서 모였어요.. 큰놈들 학교가고 조용(?)한 오전에..
난 우리집 막둥이 셋째와 넷째네 그위 형아(4살) 그리고 꼬맹이 한달된 놈..
그리고 어른 넷이서 수제비먹고 아라비카를 마셨죠..
물론 집주인은 모유수유때문에 냄새만 열심히 마셨죠..ㅋㅋ
향기로운 모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후기도 너무 늦은건 아닌지..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
수고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