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아줌마의 날이라..
가혹 초대해서 요리를 해준
와이프와 와이프의 직장 동생 서너명을 초대하였으나..
(서프라이즈파티로 할 예정이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찾아오질 못했네요.
사실..사천식 해물볶음, 닭요리, 파전을 준비했는데..
깜짝파티식으로 준비한터라..이렇게 준비 한 줄도 못라서 그런지..
결국..와이프와 저만 조촐하게 식사하고 맥심아라비카100을 마셨답니다.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가졌지만..
아줌마의 날을 만들어 줄려는 나의 계획이 빗나가 둘만 먹다보니..사진이 없구..
멋진 모습이 나오질 않아..찍질 못했네요.
담엔..꼭 서프라이즈 파티가 아닌 정식 초대파티로 와이프와 와이프 동료들을 초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