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푸짐한 한보따리을 안겨주었던 아줌마의 날 행사
그곳엔 오뚜기 제품이 크게 한몫을 한다죠.
제가 외부행사에 다녀오면 딸아이가 제일 반겨주는게 요 가방이라는걸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너 너무한거 아니니 엄마 잘다녀왔냐고 부터 해야지..
어 ..하면서 듣는둥 마는둥하며 가방쿠터 챙기는 딸아이 ..
가방속에 들어있는 제품들을 꺼내어 테이블위에 쭈욱 늘어놓고 일단 사진부터 찍어주고~
본격적인 오뚜기 제품 탐험시작합니다.
아줌마의 날 행사장에서 첫선을 보이게된다는 신제품을 만나보네요.
요아이도 저 없을때을 대비해 비축해두기로 합니다.
ㅁ먼저 파우치에 들어있는 옛날삼계탕부터
요아이는 제가 집을 잠시비우는날을 대비해 보관하기로하고..
뒷면에 조리내용이 첨부되어 잇어 글읽을줄아는 사람이라면 따라하기 쉽겟죠.
전자렌지에 봉지째 넣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끓는물에는 봉지째 넣어 데워도 좋고 냄비에 내용물을 부어 데워드셔도 좋구요.
이른더위가 시작되어 기력이 딸릴땐 오뚜기 옛날삼계탕 좋을것 같아요.
딸아이에게 인기가 좋았던 오뚜기 진짜쫄면과 춘천막국수는 바로 먹어보기로 합니다.
막국수에대한 기대가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입니다.
딸아이의 봉사로 막국수와 진자 쫄면이 완성되어 집니다.
막국수응 기대이상이네요.
양념장이 제 입맛에 맞아요.신랑도 맛나게 먹더라구요.
요번에는 오뚜기진짜쫄면
양념을 가감했어야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매웠어요.
이건 너 먹어라하며 딸아이에게 넘겨주고 우리 부부는 막국수에 올인합니다.
딸아이에게 인기가 좋았던 오뚜기 제품들이 우리집 선반에 가득하니 딸아이에게도 웃음이
가득하네요. 마트에 가면 더 반가울 제품들 눈에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