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가정주부입니다. 굉장히 좋은 피부를 가졌다고 항상 남들한테 부럼의 대상이었죠.(?) 근데 어제 피부관리를 받고 나서 화장품 트러블이 생겼어요... 감당이 안돼더라고요.(근질근질 한게 ) 어찌할바를 몰라 동네 약국을 찾았더니 연고를 주시더라고요. 급한김에 바르긴 발랐는데 ... 어떤이는 땀구멍 커진다.... 별다른 방법없다 시간이 약이다..등등 경험담이나 조흔 이야기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