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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살빼기는 역시 운동으로..^^;;


BY yoon123 20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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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369님의 글입니다

전 164 에 지금은..55인데용..
지금 9개월된 딸과 4살된 아들이 잇거든요..
첫애때두... 헬스..스쿼시 에어로빅..이런것들을
하면서.. 3년 지나니깐.. 48이 되더라구용..
둘째두..지금 헬스 6개월동안해서..70에서 55로 뺏거든용..
어찌저렇게 쉽게. 라구 말하지 마세용...
울매나 피나는 노력을 햇는데용..
세끼는 꼬박꼬박 먹구용...( 헬스 트레이너의 말을 빌리자면.. 몸속의 세포들은..끼니때를 기억해서..
먹을때가 됫는데두..먹을것이 안들어오면..담에 들어올때는 무조건 지방으로 축적시켜 버린다구..더 살이 찐다구 하더군용..)

저녁5시에 저녁식사를 간단히하구..그 이후에는 아무것두 안먹엇구용..

헬스가서..2시간동안 운동하구..(애덜은 재워놓구.. 신랑이 보초스구..^^;;)

저녁때 정 배고프면..녹차나..동규자차 먹엇구용..

동규자차가 똥차라는곤 아시죠..뭔소리냐구요?

변비잇을때..동규자차 먹으면.. 즉각 화장실 가잖아용..^^ 그래서 울집에선 동규자차를 똥차라구 불러용

꼭..운동을 병행해서 해야... 잘빠져용..
애기 낳구 4개월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는데
계속 조금식 빠지구있거든용.

여러분두..열심히... 운동하면서..살뺴세용..
저두... 48 이 목표거든용..(요샌 옷들이 넘 작게 나와서리...ㅠ.ㅠ)

전 끊임없이 운동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유모차 끌구다니면서..ㅠ.ㅠ) 더 열심히 살뺄꼬에용...
살빼는 길은 너무두 험난하여라~~
혹시...멜주시면...열심히 도와드릴께용.. 말로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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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규차를 몇번 먹어 보았는데, 제 동서 말에 의하면 동규차 장복하면 신장에 무리가 가서 안 좋다는]
말을 듣고는 절대로 먹지 않습니다. 그대신 저는 녹차를 먹지요. 여자분들은 나이가 들수록 신장염에 주의
해야 되거든요.
왜, 아이들 변비있다고 자꾸 관장시키면 큰 일 난다는 말 처럼 말입니다. 운동은 참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