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7살인데여.
몸무게는 46-7 왔다갔다 해여.
키가 157이라 (작죠) 좀 더 작아보이구 얼굴하고 어깨가 유난히 작고 좁아서 굉장히 갸냘파 보여요.
근데 흠은 허벅지하구 종아리가...휴.... 장난아니죠.
하지만 상체가 가늘면 전체다 날씬해보이는거 아시죠?
거따가 코디잘하면 전혀 뚱뚱한거 모르게보여요..
근데 이건 요즘 예기구요.
대학을 갓졸업했을 23-4살때는 장난아니었어여.
몸무게가 51까장 최고 나갔었어요.
지금도 졸업장보면 승질나여. 볼이 터저서.하하하하
살이 어떻게 빠졌냐면여.
정말 안먹으면 안돼요. 저는 3끼를 다먹었는데.
아침은 아주 간단히...최소한 달걀하나랑 김에밥싸서 4-5개는 최소한 먹고 물마시고 출근하고,
점심은 시켜먹거나. 칼로리를 생각해서 감자,당근,오이 머 이런걸 싸갔어여. 그리고 간식은 거의 안먹었는데 제가 워낙 과자를 좋아해서 과자를 사먹는경우가 생기면 식사양을 조절했죠?
글구 저녁은 가금적 적게...그러나 배고프진 않게..
그렇게 1개월동안은 헬스까지 겸해서 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운동하구 식사만 칼로리 생각해서 했어여.
그렇게 하니까 4키로 정도가 빠지는거예요
한1개월정도가 젤 많이 빠졌어여.
유산소 운동아시죠?
헬스장가도 살빠지는 운동하고 안빠지는 운동이 있대요. 예를들면 자전거, 윗몸일으키기, 런닝머신등은 살이 빠지고 역기같은거 있죠? 그런거 하면 근육만들어져서 살안빠저요. 그래서 전 다리살빠지는 거까지만 1시간 정도 했어요.
운동하기전후 최고1키로 정도까지 차이났는데...
암튼 그런식으로 반복하다보니 지금 48까지 가더라구요.
참. 살뺄때 체중계는 아주 친해야 해요. 맬달아보구 실망스러우면 2일에 한번은 최소한 달아야해요.
기쁜도 있고 좌절도 있지만, 그래도 돔이 되요.
근데 더빠진거 결혼하기전에 신경좀 쓰고 그랬더니 45까지 나갔어여. 이건 그냥 먹는거하고 집에서 운동들있죠? 훌라우프, 생수병들기(팔뚝살) 이런걸 반복하니까여. 지금은 결혼해서 살이 쬐금 붙었습니다. 1키로 정도 48때가 전 젤 이뻤는데 지금은 넘 말랐다는 말 마니 들어여.
살뺴는거 머 음식(다이어트식품)그런거 사드시지 마시구여. 문방구 가서 훌라프 하나사구.. 집에서 윗몸일으키기 하구, 밥잘먹고 단 칼로리북으로 칼로리는 체크하시면서 놀면서 하세여.
그럼 아마 최소한 한달에 1키로이상을 빠질꺼예여.
저한테 물어볼꺼 있음 멜 주세여.
자세히 답변해드릴께여.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다리살빼기등등...
참고로 전 그냥 평범한 새댁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