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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sksl88님의 글입니다
착한딸입니다.
우울해 하시는엄머를 위해 컴..의 아줌마들.....
보다는 컴교실에 보내십시요.
저 지금51세지만 올해초(3월)복지관 컴..교실에서
W 클릭도 못했지만인테넷도 즐기고,멜도 ....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보내고 삽니다.
지금은 내가배울때 힘들었다 싶어 선생님권유도 있어
윈도우98반과 한글97반에서 도우미로 오전시간 봉사를 합니다.
선생님 강의하시고 전 뒤에서 못하고 헤메는 컴맹
들의 아픈곳을 도와주는데,처음엔 다헤메지만 다들 잘하셔요.
그러면서 저도 더배우고...
인테넷..그거야 간단하지만 컴..을 모르고는 엄마들은 불가능해요
3개월정도 컴..과 친구로 지내다가 제대로 인터넷을
즐기시도록 하셔요.
컴..을 모르고,하시면 인터넷의 외로운 항해가 될뿐입니다.
저요???
공부많이한 사람아니예요.우리세대요??다그렇고그런 수준입니다.
친구들한테 컴..을 권하면 먼저 겁부터 내는데 이두려움을 극복해야만,가까워지고,제대로 합니다.
엄마들도 재대로 해햐지요.
딸래미!!용기있게엄마께권하셔요.지금우리컴..교실에는57세무르익은 할머니도 계셔요.
특별히 젊은 엄마들 보다는 신경쓰지만,얼굴이 빨개져도 잘하셔요.괜히너무고마워 하시니까,너도 덩달아 신이나죠.조금은 힘과 시간이 들지만 장기적으로,그게 순서라고 생각해요.공부시작하시면,정말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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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a님의 글입니다
어~ 우리 집도 일곱 식구 인데.
반갑네요...
우리 엄만 아직 인터넷 안하세요.
하지만 "그거 아주 쉬운거지 뭐..."하시며
자신감은 많으시답니다.
매일 엄마한테 인터넷 가르쳐 드려야지 하면서도 일하
고 밤늦게 들어가면 대화를 나눌시간도 별로 없더군요...
오늘은 일요일 엄마한테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드리고 싶어요.
요즘 좀 우울해 하시는데. 아무래도 아줌마닷컴이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되어줄수 있겠죠//
울 엄마도 요리 참 잘하세요..
이곳에서 엄마들끼리 만나실수 있겠네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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