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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해진 머리에


BY 꼬마 2000-10-28

경험담입니다.
머리가 파마를 하고 상했는지 푸석푸석해져서 외출할때마다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젤두 발라보구 무스두 한번 해보구 이것저것 해봤는데 마르면 또다시 상한 머리 티가 주르륵~ 푸석푸석!!! 머리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좀 더 탈색된 부분이 말썽이었지요..
하루는 목욕후 베이비 오일루 배마사지를 하고는 상한부분에두 발라줘 봤죠.. 떡이 지면 어쩌나 고민두 두 했지만.....
우왕~ 머리가 마르면서 상한 부분의 탈색된머리가 감쪽같이 되어버렸답니다... 성공했다!!!!
절절절 기름기가 끼면 어쩌나 했는데 마르면서 머리가 다 흡수를 했나봐요.. 호호호~
오늘 남푠을 만나러 명동에 갈껀데 지금두 머리끝에 오일을 바르구 머리가 마르기를 기다린답니다.

참참참!!!
근데요.. 생머리는 위험할것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그리구요.. 파마머리라구 전체에는 피하는게 좋을것같구요.. 두피에두 물론 닿지 않게요..머리끝에 젤바르는 많큼만 하는게 좋을 것같네요... 꼭~ 젖은 상태에서요........

저처럼 성공하시길 바라구요.. 성공하심 성공담두 올려주세요.. 킥킥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