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 놓으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저도 그랬는데 아들애가 고3 되니까 저절로 빠지데요. 현재 12kg 빠졌어요. 크크크 살빠지니까 남편이 긴장하네요. 걱정마세요. 억지로 뺄려고 하시지 말고 애보고 시험 한번 망쳐오라고 하세요. 너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