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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sada332님 글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영자님의 글입니다

sada332님... 얼매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도 펴~엉~생 살면서 파티 같은데 가보질 못했어여..
아마도 우리나라 아줌마들이 99.9%가 그렇겠죠?

그래서 방송국에서 요청이 와서는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모른답니다. 그런 제게 이런 귀중한 정보를 두번이나 주시다니 넘 넘 고맙습니다.

전 이쪽은 완전히 문외한이어서 말이죠. 내일 오전에 방송국에서 온다는데, 아무래도 그냥 '아줌마정신'으로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몇번 경험해 본 바로는요,,, 제가 이렇게 고민을 했다해도 실제 방송에선 10초...정도나 나올까? 아마 그럴꺼예요..

저의 10초를 위해서 좋은 정보 주신 sada332님,,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가장무도회'.. 진짜 재밌겠다..... 그래요.. 우리 언제 그런 것도 해보았음 좋겠어요.

내년 '아줌마의 날'이 5월 31일 인데,, 그 때 한번 해볼까나?

하면 꼭 이쁜 파티원피스 입고 와야해여???

- 영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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