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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333님의 글입니다
저는 27세의초보주부랍니다
작년7월에 예쁜딸아일 낳았어요
근데 처녀때도 좀 통통은(53) 했었는데 결혼하구
부터 찌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155에 70까지
나가데요
지금은65이구여 새해 첫날부터 작은아가씨랑 새벽에
운동장뛰는데근데 넘 춥고 자꾸 포기하구 싶어 진답니다.에어로빅도 해보았구여 근데 잘 안빠지더라구여. 헬스를하자니 시간도 그렇구 아기때문에...
전 오늘 첨으로 가입했걸랑여..
근데 여기 글 보니까 다이어트식품에대해 나오던데.
정말 믿을만한지 궁금하네요.
낼도 운동열심히 할랍니다.
용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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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39된주부입니다. 전 그리 살이찐편은 아니에요. 오히려 날씬한 편이죠. 158에 48킬로였으니까요 그런데 99년 겨울쯤 살이 지더니 52까지도 나가더군요. 봄이 되려하니 걱정이 되었어요. 집에 운동기구가 있어도 별루 하지 않았죠.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결심했죠. 무심코 하시시작한 운동(?)이 놀라운 효과를 보았어요. 그 운동이 무었인지 궁금하죠? 별거 아니에요.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30분동안 열심히 흔드는 거에요. 에어로빅하고 또 틀려요. 시간이 많으시면 하루에 두어번씩해보세요. 2달만에 5키로는 빠져요. 먹을거 다 먹구요. 지금은 다시 48로 왔어요. 도전하세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