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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살좀.........


BY omn333 2001-01-04

저는 27세의초보주부랍니다
작년7월에 예쁜딸아일 낳았어요
근데 처녀때도 좀 통통은(53) 했었는데 결혼하구
부터 찌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155에 70까지
나가데요
지금은65이구여 새해 첫날부터 작은아가씨랑 새벽에
운동장뛰는데근데 넘 춥고 자꾸 포기하구 싶어 진답니다.에어로빅도 해보았구여 근데 잘 안빠지더라구여. 헬스를하자니 시간도 그렇구 아기때문에...
전 오늘 첨으로 가입했걸랑여..
근데 여기 글 보니까 다이어트식품에대해 나오던데.
정말 믿을만한지 궁금하네요.
낼도 운동열심히 할랍니다.
용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