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도 지나고 어느덧 봄의 길목으로 들어서야 할 시기가 왔군요.
지금부터 피부는 반란을 일으키는 시기입니다.
그것은 겨울내 움추렸던 피부들이 기온 상승으로 기지게를 피고 건조한 대기의 바람으로 피부는 수분을 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그리고 자외선이 얼굴을 때리며 잔주름의 주범이 됩니다. 정말 봄은 웃음과 희망을 주면서도 피부때문에 고민하게 만듭니다.
# 피부손질법을 소개합니다.
* 세안 : 복합세안(이중세안)으로 더러움과 Make-up 화장품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 피부 청결이 우선으로 하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린싱제를 이용
* 피부의 수분유지를 위해 충분한 양의 유연(보습) 화장수를 사용해 pH 균형을 맞춰주면서 영양크림과 엣센스를 이용하여 유분 공급을 해준다.
* 주 1~2회 정도 팩과 마사지를 이용해 피부 신진대사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도록 한다.
*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이 두드러져 보이며 일광에 의해 피부가 근질근질한 경우가 있으므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주는 것이 좋다.(춘3월의 자외선은 얼굴에 주름을 지게 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피부는 물을 원하는 데 세안으로의 피부 수분은 모자르다 그러기에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 물피부 만들기.
이번 봄에는 피부걱정없이 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