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주부랍니다. 오른쪽 귀 뒤쪽에서 부터 뒤 목덜미로 내려오면서 오른족 어깨까지 정말 신경 거슬리게 아프답니다. 양방에서 물리치료를 잠시 받았엇지만 별 차도가 없어 지금은 치료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7-8년간 도배일을 했었기 때문에 오른팔을 많이 쓴편이며 지금은 도배일은 거이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1년여전부터 상기 증상이 있는데.. 계속적으로 아프는건 아니구요 편하가도 아프기시작하면 .. 신경성이라고도 하시던데.. 물론 여유로운 심사는 아닙니다. 다 성장은 했지만 아직 자립을 하지 못한 첫째, 대학생이면서도 웬지 불안해보이는 셋째, 제능력껏 제 몫을 하는 것은데 안스러운 면이 있는 둘째, 등등 평범한 어머니들의 고민이라고 하겟습니다. 넋두리 죄송합니다. 혹시 제게 좋은 처방이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