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등학교때 이방법으로 점을 뺐는데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일단 얼굴에 하는 것이 겁이나
손등과 팔뚝을 먼저 했거든요..
근데요.. 빙초산이 너무 독해서 점만 빠진게 아니라
점주위 살까지 홀라당 푹 패여서 지금 봐도
뜨거운것에 덴것처럼 흉터가 있답니다.
물론 빙초산과 밀가루 섞어서 했는데도
그렇게 되어서 엄마한테 무척 혼났답니다.
제 친구도 잘만 뺐는데 저는 부작용이 생겼으니
사람마다 약간은 다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피부가 약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