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막내여동생의 마빡에 대한 고민을 할까 합니다...
막내 여동생의 마빡은 유난히 튀어나왔답니다...
그 덕분에... 뒤통수가 예쁜지요...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왈가닥이었지요. 그러니 당연지사 항상 밖에 나가 놀더니... 드디어 중2때부터 그 효과(?) 가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보통 사람들은 살이 타면 코하구 광대뼈부터 까매 지는데... 불쌍한 우리 막내... 마빡부터 까매지기 시작!!!
그러던 어느날 막내 왼쪽 마빡에 엄지손톱 만큼만 주근깨가... ㅎㅎㅎ 우끼다...
지금 스무살인데... 얼마나 속상할까? ^^;
불쌍한 울 막내동생의 마빡에 주근깨 없애 주실분 없나요? ㅋㅋㅋ 도와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