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기를 갖고 막달에 들어서면서부터 기미가 커다랗게 자리잡고는 주위에서 다들 안되 보인다는 소릴 마니마니 듣던중 옆집 아줌마께서 아기를 갖은뒤에 생긴 기미는 아기를 출산후 아기의 오줌기저귀로 마구 문질러주면 없어진다는 거여요.
한달전(2월2일)에 둘째를 출산한뒤 열심히 문질렀어요. 그래도 효과를 못보고 있던차에 다시 하시는 말씀이 아랫목에 하룻밤 삭힌 따끈한 기저귀로 문질러야 효과를 잘 본대요.
역시 열심히 문질렀지요 약간(?)의 악취도 참아가면서.......
헌데, 내양쪽 볼은 마치 술한잔 걸친 취객의 모습이 되버렸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마른버즘으로 매일 스팀타올로 피부에 안정을 주고 있답니다.
혹시, 아기오줌기저귀로 문질러 효과본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