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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웠던 어제 그리고 오늘.....


BY higame 2001-03-16

잉~ 부끄러웡요
제가 좋아하던 남자친구가 있엇어요
저만 짝사랑했죠~
같이 패스트 푸드점에 가게 되었답니다
물론 딴 친구들과 함께요
어머나? 글쎄 맞은편에 제가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앉았습니다
그렇게 가까이 있기는 첨~
탁자가 옆으로 길기때문에 둘의 사이는 가까운 거리였슴다
평소에 피부가 안 좋던 나는 부끄러웠어요
각질 또 주근깨는 그리도 많은지~
유전인가봐요
관리해도 요모양이니
아직도 호전없는 그 상태입니다
햄버거가 입에 제대로 안들어갔어요
오늘따라 입이 조그맣게 벌어지던지
남자얘는 분명 제 내숭이구나 그랬을 겁니다
흑 그게 아닌데....
암튼 피부땜시 무척 곤혹스러웠어요
열분들 피부깨끗해지는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다면 멜주세요~
그럼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