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코가 자주 막히고 답답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 이빈후과에 갔더니 아무 이상이 없고 콧구멍이 작고 공기가 나빠서 그렇다구 하더 군요. 크면 나아질수 있다고 했어요. 기침도 심했는데 20살때 한약먹고 나았어요. 그렇지만 코는 지금도 답답하고 자주 막히고 그래요. 겁이 나서 병원은 못갔어요. 어떤날은 괜찮다가 어떤날은 많이 막히다가 그래요 코가 막히는 날이 더 많지요. 일때문에 대인관계를 해야할 일이 많은데 너무 걱정돼요. 일반병원은 가기 싫은데 한방에서 고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