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생활 7년째 인데. 남편은 잠을 자다가 다리를 떨어요. 깨워서 물어보면 잘 자는사람 깨워 났다고. 자기는 다리 를 떨고 자지를 않았다고 얘기를 해요. 전혀 기억에 없다구요.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볼때처럼 다리를 조금 들고 떨다 가 다리내리고 자고 또 떨다 자고 그러거든요. 그것이 결혼생활초 부터 보아 온거라. 이유를 모르겠읍니다. 좀 도와 주세요. 시어머니께 여쭤 봤더니. 그런것을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남편은 병원 얘기만 나오면 질겁을 하구요. 도움을 청 합니다. 풍인지 아니면 간질인지...... 남편직업은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는 직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