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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 딸이나...^^


BY 오은정 2001-04-19

안녕하세요. 전 올해 스물여덟의 두 아이 엄마랍니다.작심 삼일이라고^^할때마다 실패랍니다, 저도 둘째를 낳고 살이 많이 찐 편인데 제 딸아인 보고 있음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 랍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태권도를 보내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살이 계속 찌고 있답니다. 비만 수치가 163이나 나오니... 키는 한 125정도 밖에 안되는데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들어간 곳이 없이 완전 네모지 뭡니까^^ 저는 키가167정도인데 비만 수치가 111정도 나오더라구요. 도대체 엄마나 딸이나 둥글 둥글 똑같으니 이걸 어쩜 좋아요..휴~~ 제가 생각하기엔 비만 수치가 넘 높은것 같은데 자세히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