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다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유방크기가 틀려요. 옷을 입으면 티가 날정도로. 처녀적엔 아주 조금 차이가 났는데 이렇게 심하진 않았거든요.(왼쪽이 더 작았는데.) 작년12월에 출산을 했는데 모유수유당시 왼쪽이 탈이나서 보름가량 물리지를 못했거든요.처음부터 왼쪽은 젖이 덜 나왔구요. 그랬더니 직장관계로 수유를 중단하고 난후 눈에 더 띄게 차이가 심해요. 여름이 되어서 스트레스도 좀 받구요. 치료가 가능한가요? 특별하게 몽우리가 만져진다거나 아프거나 하는건 없는데..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수술을 해야한다면 비용은 어느정도가 되는지? 단순 치료로도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