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1월달에 결혼한 주부입니다.
주부겸, 직장인겸, 야간 대학생겸.. 히히. 조금 무리해서
시간을 쪼개며 생활하고 있는데... 아~~글쎄 살은 갈수록
찌기만 하는거에요.. 지금 5kg정도 살이 쪘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놀리던지.. 흑~~ 살을 뺄라치면 음식이 눈앞에서
아른거려 제대로 빼지도 못하겠어요..
근데, 오늘부터 운동할려구요.. 그래서 살을 좀 빼볼까 해여
운동으로 살을 빼신 선배님들 저한테 격려의 말씀 해주세여
그럼 매일 매일 너의 변화를 적어 놓을께여..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