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구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햇빛만 접하면 온몸이 가렵고 두드러기가 일어납니다. 증상이 나타난지가 거의 10년 가까이 되가구요. 처음 나타날때보단 지금이 증상이 더 심해졌구요. 병원을 다녔봤지만 한결같은 대답이 약이 없다고 하더군요. 어느날 모르게 생긴것처럼 어느순간에 사라지길 바란다는 답답한 답변만 듣었을 뿐이구요. 최대한 피하는 수밖엔 없다구요. 정말 어떡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건강보조식품으로 체질 개선을 하라는 제의도 받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피부가 약해 파스종류도 못바를 정도예요. 또 켈로이드 체질이라고 하더군요. 참 피곤한 사람이죠.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것도 혹시 유전이 되나요? 답변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