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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부부에 희망을...


BY jiko 2001-08-27

저는 결혼한지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이 무정자증이라고 방금 병원에서 들었습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소립니다.
아직까지 소식이 없길래 그럴러니... 좀 늦는구나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제가 사는 곳은 울산입니다. 현대중고업,현대자동차가 있는곳 아시죠? 경남권에서 불임에 대해 잘하는 병원 어디 없을까여? 저희 부부처럼 이런 일를 겪으신 여러 선배분들의 도움 바랍니다.
저희에게 부디 희마을 주세여...
우리 그리 닮은 이쁜 아기 낳아 기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