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을 읽어 주셔서 일단 감사 먼저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홀시아버님을 모시고 사는데요. 4년전에 방광암으로 수술을 두번 받으신 적이 있어요. 연세는 올해 65세시구요. 방광은 이상 없으시다고 올 1월에 다시 검사를 받았구요. 근데 요즘 들어 바지에 대변을 보시는 적이 몇번 있습니다. 집에서도 한번 그랬구요. 아버님께서 말씀을 안하시니 증상도 잘 모르겠구요. 연세가 드셔서 조절 능력이 없어서 그러신건지, 아니면 방광암이랑 연관이 있는거지 해서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을려면 종합병원으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전문 병원으로 가는게 좋을지 그것도 궁금하구요. 홀시아버님을 모시고 있는터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답변 부닥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