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2달 조금 넘게 헬스를 해서 신장 162cm에 체중 55kg입니다. 6kg정도를 뺐지요. 3달에 10kg를 뺀다고 맘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4kg를 더빼면 목표달성이 되는데요. 그러면 처녀적 체중과 같아진답니다. 나이는 35세 결혼한지는 8년 됐구요. 목표체중이 되면 유지하는 쪽으로 운동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지금은 스트레칭(긴 막대를 이용해서) 조금하고 런닝머신에서 걷기 30분→자전거타기10분→또 런닝걷기30분→자전거타기10분→런닝걷기 20분(10분정도는 뒤로걷기)→스트레칭 약간→벨트마사지 10분정도합니다. 계속 런닝에서 빨리걷기를 하니 조금 지겨워서 나름대로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5.5 ~ 6.5정도로 하고요. 지금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목표체중에 도달하면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운동하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