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아이의 엄마로서 지금 현재 150센치에 65키로 나갑니다. 둘째를 낳고 8키로가 그대로 남아 있어요 둘째가 지금 9개월이 되었는데 대책을 세워야 겠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아마 살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지경이예요. 남들은 밥맛이 없어서 못먹는다 하지만 전 밥맛이 없다가도 그냥 허전해서 입에대면 아 글쎄 꿀맛이예요. 정말 입맛이 없다고 하면 이해가 안간다니까요. 저녁늦게 배가 고프기도 하고 운동량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질않아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계단 오르내리기하면 다리에 근육붙는다고 하던데 아파트의 계단오르고 내리면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아기를 유모차에 실고 산보하듯 걸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계단오르기는 몇분정도 해야 할까요 산보도 몇분정도나 해야 되는가요 글구 스탭퍼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세요 참고로 제 걸음걸이는 정말 느려요 제게 힘좀 주세요 추운날씨에 수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