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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넘넘 고통스러워요


BY 최혜진 2002-02-26

안녕하세요 저는 분만하는 과정에서 항문이 빠졌어요. 엉덩이에 꽃이 한다발 피었다고 하셨거든요. 분만후 1달만에 치핵수술후 걸을때마다의 진동으로도 아파서 엎드려 누워 생활하기를 1달여동안이었답니다. 그리고도 손가락 한 마디만큼이 아직있었는데 수술부위가 부운거라시며 부종을 빼주신다고 하신후에 통증이 다시 심해지고 그 부종은 빠지지 않고 그대로랍니다. 온수좌욕은 하루에 3번하고 섬유질은 2번먹고 연고도 열심히 바르곤 하는데 의사선생님은 별다른 말씀이 없고 전 힘들고 걱정됩니다. 언제쯤이면 걸음을 제대로 걸을수 있고 앉을수도 있을까요? 변볼때 출혈은 쪼금씩 묻어나구요. 통증도 있구요 수술후 40일쯤 지났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