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 연세가 올해 57세 이신데요
치질이 있으신지 오래 되셨고 변을 볼때 가늘고,
가끔 피가 섞여 나온다고 하시네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자고 하셔도 뭐가 창피하신지
주변에 아는 분들의 민간요법을 따라 하시겠다고 하는데...
그 민간요법이 놋새 그릇에 식초를 부어 하루정도
놔둔후에 그 식초물을 치질이 생긴 부위에 바르면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영 미덥지 않고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오히려 더 악화되지는 않을지.
아님 일리가 있는 말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