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몸무게가 키160에 63킬로나 나가는 아줌마입니다. 결혼전에는 53킬로정도 나가더니 결혼후 점점 살이찌더니 급기야 출산한지 벌써 20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살이 줄지는 않고 늘기만합니다 제가 특징이 집에서 축축늘어지는 스타일이라 남들은 집에 있으면 살이 빠진다는데 저는 더 많이 먹고 자주먹고 살만찌우고있습니다. 한심하죠 제자신이 그래서 구정후부터 예전에 제모습으로가려고 큰마음을 먹었습니다 바쁜시간을 쪼개서 운동하고 공부하는게 저의 스타일이라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동네공원을 한시간정도 빠른걸음으로 걷습니다 일주일에 많으면 5일 적으면 3일정도로 오늘이 14일째입니다. 아직도 몸무게는 재보지는 않았지만 몸이 확실이 가벼워진것같습니다 그냥 다른것은 하지않고 걸으면서 양팔을 높이올리면서 걷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요? 이년동안 찐살을 이주안에 뺀다는것은 욕심이겠지요? 욕심부리지 않고 일년정도 예상하고 열심히 해볼려고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평생하고싶구요 빨리 걸으면서 등과 팔둑살도 함께 줄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