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뚱뚱한 애기엄마인데요...아기가 10개월 되었는데 내가 눈에 안보이면 무조건 울어서 운동하러도 못가고..그래서 요즘엔 날씨가 좋아 유모차에 태우고 많이 걸어다녀요..음..그래서 이왕하는거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으면 좀더 효과를 볼수있을까 하는건데요...어떨까요? 그리고..여기는 전주라 그렇게 공해가 심하다고는 생각안하거든요. 하지만 도로가에 다니는 차가 너무많아 한시간정도 걸으면 내귀가 다 멍할정도인데..아이한데 괜찮을지 그것도 상담좀 부탁해요?..(소아과에상담해야할까?) 어쨎든 올봄엔 살을 정말빼야하는데...이러다 우울증 생기겠어요..뚱뚱하신분...열심히 뺍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