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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이어트 중


BY 통통녀 2002-06-24

음...토요일, 일요일 1박 2일동안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엘 다녀왔는데...축구경기땜시..손님들이 없다고 상인들이 울상이더군요. 마니산 첨성단엘 올라갔는데..올라가기전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1시간정도면 왕복할수 있다기에.. 그 거짓말을 믿고 올라갔다가 3시간동안 힘겨운 사투끝에 왕복운동을 하고...지금은 다리가 당겨서 무지하게 힘이 듭니다. 이렇게 1박 2일간의 즐겁고도 고된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몸무게를 쟀더니만.. 이게 왠일입니까..바늘이 단 1mm도 움직이지 않더군요...그러나..괜찮습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해야할 다이어트인데... 마음에 조바심을 가지면, 정신건강에 해롭더군요. 오늘부터 덴마크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준비가 안된 과일이(자몽)있어서...퇴근하는길에 마트에 가서 사가지고 가서..오늘 저녁부터 해야겠네요...^^ 음...그리고 변비에 좋은건....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1.8L생수통에 죽염을 한 티스푼 넣고...원샷 하는게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내장, 장기창소까지 된다고 하니까..한번 해보시죠. 근데..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침시간에 쬐끔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됩니다. 또 아주 차가운 우유500L를 아침 공복에 원샷하시는 것도 화장실 가는데 도움이 크게 됩니다. 우리 모두 홧팅!!! 오 필승 코리아...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오 오 레 오 레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