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다이어트 시작임당. 아기 낳은지 80일 되었는데 아직 몸무게가 끄떡도 안하네요. 모유수유를 해서 심하게는 못하고요, 차차 뺄 생 각 임당.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홧팅!!! --------두아이맘님의 글입니다.--------- 저역시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다요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전 용감하게도 세 아이의 엄마거든요. 엄마 뚱뚱하다며 학교 앞에 얼씬 거리지 말라고 할까봐 걱정두 되고, 한창 예민할 땐 엄마가 아이들의 자존심이잖아요? 우리 열심히 해서 올 여름은 그냥 가더라도 내년엔 여름에 멋진 옷 입어봐요. 아름다운 옷으로 말이죠.글구, 여기 영덕이거든요? 다요트에 성공하시면 놀러오세요. 여름에 같이 해변가에서 썬텐이나 하게...^^ 힘내시구요, 힘들땐 아이의 얼굴을 보세여.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