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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저림때문에...


BY 김명숙 2002-07-11

안녕하세요? 저는 37세의 아이둘을 둔 주부입니다. 항상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서 언제나 마음의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면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면서 모두가 신경성이라고 결론이 나는데요 오른쪽 어깨에서 팔전체가 아프고 심한경우엔 빨래를 주무르면 마비가 오는것처럼 뻐근하고 팔목까지 시큰거립니다. 뿐만아니라 피곤할땐 손발저림때문에 잠을 설치기까지 합니다.메운것을 만지것처럼 후끈거리는것 같기도하고 에리고 아픕니다. 좋은 치료법을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