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첫아이 낳고 그 전부터 있던 치질을 수술했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식사나 배변습관이 잘못되어 있었던 탓인지 재발한것 같습니다. 항문주위를 만져보면 예전에 수술했던 탓에 피부는 이상한것 같고, 다시 뭔가 항문 주위에 만져지고.. 그 때문인지 사실 성생활도 꺼려지고(남편한테 부끄러운 맘도 있고..) 가끔은 음부와 항문 쪽 어딘지 확실하진 않지만 찢어진것 같이 아프기도 하거든요...그래서...ㅠ.ㅠ~ 이젠 다시 수술받기가 두려운데...어쩌면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