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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게 소원이여요


BY 봉천동 아줌마 2002-08-03

저는 두딸의 엄마 첫째애 낳고는 통통한 엄마 둘째애 낳고는 뚱뚱한 엄마 나는 언제 날씬해 보나 돈 들어서 살찌고 보니 돈 들어서 뺄 것이 걱정이다 나는 30대 초반의 뚱뚱한 아줌마 어떤 분의 소개로 기능성 속옷을 입게 되었다 입은 것 같이 않게 아주 편했다 싸이즈를 재서 내 몸에 딱 맞게 입혀 주었으니깐 그리고 아침은 생식 밥을 먹은후 비타민제품을 섭취한다 물론 자기 전 운동은 필수 물만 먹어도 살만 찌는 것 같은 나에게 다이어트계획을 중간에 포기하는 나에게 이제는 몸매도 다져지고 살도 빠지고 아하 너무 살 맛 난다 10키로그램정도 빼야지 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