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멋장이 푹푹찌는 날씨와 주욱주욱 쏟아지는 비오는 날씨가 번갈아 가죠. 후~~ 덥다. 우산을 가져가야 하나? 날씨도 왔다갔다... 여름멋장이 어떻게 입고 나가지? 걱정이랍니다. 그렇다고 대충입어서 내 이미지 구길수도 없구... 호호 이런걱정 많으시죠? 요즘같이 더운날 남들이 대충 입을때 조금만 신경쓰면 금방 눈에 확띄는 감각적인 여성이 될수 있죠. 조금만 신경쓰세요. 여성스러움을 좋아한다면... 폴리나 쉬폰 소재 하늘하늘거리는 스커트에 셔링이 잡혀있는 나시나 약간 많이 파인 끈나시 같은거 입어보세요. 물론 색상잘 맞춰야죠. 하의가 좀 어둡다 싶으면 상의는 밝은색으로 연출하시구요. 목걸이도 필수죠. 하지만 맨날 같은 목걸이를 맨다면 보는사람이 질릴꺼니까 펜던트만이라도 자주 바꿔주세요. 아님 세무같은 끈으로 묶어서 연출해도 좋구요. 시원해 보인는 악세사리로 한번 포인트주세요.^^ 그리고 우산도 멋을 낼수 있는 아이템이죠. 이번기회에 아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골라보세요. 버버리무늬도 무난하구요. 하지만 무늬가 너무 화려한건 피하세요. 좀 유치해보이거나 산만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까요. 캐주얼 스탈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귀엽고 발랄하게 입으세요. 요즘에 스니커즈에 7부 바지로 바지 끝부분에 고무줄 처리되어있는 디자인 이죠. 나이키에서도 나오는데 그런디자인바지에 스니커즈 하나 딱 입고 상의는 면티하나입으면 정말 경쾌해 보이죠. 바지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을꺼 같아요. 그바지 입고 다니는 남자들 보니가 세련되고 활동적으로 보이더라구요.^^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원피스나 귀여운 캐릭터 티로 분위기를 내어 보세요. 원피스에는 토트백이나 나라야 가방도 잘 어울리죠. 여름엔 모니모니해도 나시가 이쁜거 같아요. 평소에 팔 굵다고 생각 못하시는분들은 나시스탈에 약간 소매모양이 민소매나 캡소매 스탈의 니트가 좋구요. 한번 과감하게 나시에 도전하는것도 좋아요. 원래 체형이 좀 뚱뚱하더라도 몸에 좀더 피트되게 입는게 오히려 날씬해 보인다니까요. 나시 한번 입기 겁나지만 입으면 더 이쁘고 시원하답니다. 그리고 아가엄마들께서는 카라있는 티 있죠. 그거 좀 피하시는게 좋아요. 배가 좀 나왔다고 가리시려구 오히려 박스티같은거 입으시는데 멀리서 보면 자기 체형보다 더 커보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산후조리후에 배가 다 안들어갔다고 너무 크거나 배가리는 통 상의는 되도록 피하세요. 남편들이 보기에 여성스러움이 너무 감춰져 보이니까요. 아가를 낳은 신성한몸을 가리지 마시구요. 몸에 부드럽게 붙어서 몸에 굴곡이 드러나는 여유로움을 가져보세요. ^^ 오히려 더 이뻐보인다구요. 사람을 만날때 첫인상은 색감이예요. 몸매에 자신이 없다면 색상에서 시선을 잡아주세요. 옷을 잘 조화있게 입으면 그사람의 체형이 눈에 들어오는것이 아니구 그사람의 감각이 상대방에게 큰 인상으로 남는답니다. 심플하면서 과감한 시도가 당신을 더 아름답게 가꿔준답니다. ^^ 작은 의견이였어요. 참고 하시라구요.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꾸벅--- www.womand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