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개월된 딸아이를 둔 초보 아줌마랍니다 아기를 놓기 전에는 52kg정도 하던 몸무게가 출산과 함께 65kg까지 가더니 더 이상의 변화가 없습니다. 아기 낳고 3일만에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다닌다 경찰서 다닌다 찬 바람쐬면서 많이 다니며 몸조리 못한것과 제가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 가장 속상할 때는 사람들이 저 못 알아 볼때요!!! 운동 한답시고 이것저것 해 보았는데 그다지 큰 효과도 없고... 갑자기 살이 찌니 호르몬에도 변화가 생겨 "생리 불규칙에다 배란도 잘 안된다나요" 그래서 둘째도 잘 안생긴답니다. 어떻게 확실하게 살 빼는 방법 없을까요? 정말 과거에 묻혀 살고 싶습니다 --------엄마는 뚱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