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아이 낳고 몸무게가 6-7키로 정도가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키160에 몸무게가 54정도인데 복부에 살이 밀집해 있거든요. 조금만 먹어도 윗배가 꽉 차올라 숨쉬기 조차 힘이들거든요. 많이 먹지는 않는데 간식이나 군것질을 좋아하고 온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약간 폭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이거나 운전을 해도 다음날은 너무 피곤해요. 자연히 의욕도 없고 집안일 하는 것도 귀찮고 짜증도 나구요. 뭔가를 시작하고 싶은데 몸은 안따라 주네요. 한 달정도 밤9시경에 근처 공원을 50정도 간단하게 걷기운동을 했는데 그것도 아침이면 얼나마 피곤하던지 아예 일어나지 못했다니까요. 제 몸에 무슨 이상이 생긴건지.... 무슨 운동을 시작해야 할지 조언 좀 그리고 나의 뱃살은 어떻게 빼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