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어려서 저도 헬스는 못하구요 집근처 호수 공원이 있거든여.아이들 재워 놓고 밤9시면 한시간정도 걷기를 하고 온답니다. 밤에 잠도 잘오고 아침에 피곤하지도 않아요. 아이 때문에 헬스 다니기 어려우면 근처 동네라도 한바퀴씩 돌아 보세요. 처음 몇일은 힘들지만 할수록 재미도 있고 그 시간이 기다려져요. 저도 7킬로 정도 감량해야 하거든요. 남편이 얼마나 구박을 하는지.... 참고로 저는 뱃살이 많이 .... 우리 열심히 한번 해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