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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탓인가? 아님 찐살때문인가?


BY 황혜숙 2002-09-29

맨날 사이트를 열어 무슨 내용이 있나 확인하고 가는 열렬한 아줌마팬인 저도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가을이라서그런지 왠지 기분이 우울하고 그렇네요. 더군다나 두아이를 수술로 출산하고 임신전보다 무려 17kg이나 살이 쪘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살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운동도 하고 먹는 양도 무조건 줄이고 이 사이트에서 생수에다가 녹차를 띄어서 물처럼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효과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들도 이 가을날에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우리 모두 기운 냅시다.. 아줌마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