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아이 가졌을때 변비가 너무 심해서 임신말기에는 관장을 안하면 변을 못볼정도였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낳을때 치질이 나왔는데 어찌나 아픈지 아이낳는건 저리가라더군요. 10흘은 안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했는데 정말 괴로왔습니다. 그후 없어지지 않고 변볼때 나왔다 다시들어가곤 했는데 2,3년 지나니 변보고 나도 한참후에나 들어가곤 했어요. 둘째를 가져야 하니 고민끝에 수술을 했는데 아이낳을때 다시 치질이 나왔거든요. 그동안 변비도 없었고 그런증상이 없었는데 수술이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다시 재발한걸까요. 참고로 수술후 1년 4개울 후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술먹고 나면 특히 설사를 하며 새빨간 피를 쏟고 항문에 항상 근육이 돌출되 있는데 병원에서는 치질은 아니라고 불편하면 수술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점점 커지고 변볼때도 아프다고 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